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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피크닉 관계자 모든분께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변경덕
  • 작성일2019-08-27
  • 조회수67

안녕하세요~ 2019아트피크닉!  

두아이 아빠로서 아트피크닉 참여 후기를 적어봅니다. 

 

 늘 일때문에 바쁘단 핑계로 두 아들과 놀아준 기억이 가물가물 한 저는 지난 24일

 와이프랑 한바탕 다툰일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죄 많은 제가 어찌 하겠습니까..-_- 

그래서 도망치듯 아들 둘 데리고 나왔습니다. 마땅히 생각나는 곳이 없더군요;; 

직업상 타지역 출장이 많다보니 정작 내 주변에 관심을 기울이진 못한 것 같습니다. 

어디를 갈까 정처 없이 운전만 하다가 초중학교 시절 소풍왔던 중외공원이 생각났지요 

그곳은 지금 어떻게 변했을지 궁금하기도 하고 아들들에게 옛날 아빠 소풍얘기도 해줄겸  

정말 25년만에 가보기로 하고 운전대를 돌렸습니다.  

입구서부터 차가 바글바글 하더군요;;   무슨 행사가 있나 싶었습니다.

 중외공원 놀이기구를 추억을 더듬듯이 지나는데 가족들이 옹기종기 모여 어디론가

가더군요  저도 두 아들과  따라 가봤습니다.

 

그런데...헐킈! 와...눈 앞에 펼쳐진 새로운 동산이 있더군요 

뭐랄까요 가족들과 어린아이들이 옹기종기 섞여서 무언가를 만들고 체험하고 

뛰고, 놀고, 또 그 모습을 사랑스러운 시선으로 바라봐주고  

아이들 즐거운 비명과 함께 깡통열차가 쓍~지나가고 ... 뭐랄까요 유토피아가 펼쳐진 느낌이었습니다. 아들들도 좋아서 얼른 저 재밌게 펼져진 마당?으로 달려가자고 하는데  

 제가 오히려 더 빠져드는 느낌이었습니다.  바로 분위기죠...

여타의 축제 행사들과는 다른  너무나 평온하고 뛰어놀고 싶은 재밌는 분위기 

너무 좋더군요~날씨도 선선한게 더욱 좋았습니다.  

제가 이것 저것 보느라 늦어서 등록은 못했지만;;  여러가지 무료체험들

요리, 악기, 공방, 놀이기구들까지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또...깡통열차 진짜 너무 타고 싶었는데 철없어 보일까봐 아들들만 태우는데...(침꼴깍하며ㅜ) 

운행하시는 분께서 아빠도 타고 싶으시면 같이 타라고 하더군요! 와우! 

넓은 챙모자 쓰신 스텝분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지렁이처럼 지그재그 다이나믹 열차가

정말 재밌었습니다.  

 

비록 모기장은 못얻었지만 이 션한 여름밤 애니메이션 방영까지 하더군요 

 

시간 보내고 있는데 와이프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외쳤어요!  '당신 아트피크닉 알아!? 중외공원에서 하는거 말야? 알아? ' 

모른다고!? 여보 여기 대박이야~! ㅋㅋ  
 

거의 밤 10시가 되어 집에 도착해서 아들들은 엄마에게 쉴세 없이 오늘 논것, 체험한것, 탄 것 얘기합니다. 저도 으쓱 칭찬도 받았습니다.  

 다음주에는 우리가족 다같이 오려합니다. 빵점 아빠를 100점은 아니지만 80점까지 끌어올려준

아트피크닉 관계자 모든 분들께 감사말씀 올립니다.  

 

 

 

IP 61.38.***** / 최근수정일 2019-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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