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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은 사라져도 추억은 영원히 남는다." 아트 피크닉 사생대회 및 행사장 이용 후기
  • 작성자박호준
  • 작성일2019-06-23
  • 조회수165

 

가게 된 동기

 우리 가족은 마누라, 나, 첫째딸, 둘째딸, 셋째딸 다섯식구에요.

 

 평소 돈이 적게 들거나 안들면서 의미있는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을 찾아다니는 편입니다. 다음 주말에 광주에서 갈만한 곳을 구글링 하던 중 평소 자주가는 시립미술관에 아트 피크닉 행사가 하는거 아니겠어요? 그리고 6월22일(토)에 마침 사생대회도 하더라구요.

 

 이때 다 싶어 사생대회 바로 접수하고 딸들한테도 다음주에 우리 그림대회 나간다고 말했다고 공표했습니다. 더불어 조카 딸까지 같이 접수했어요. 첫째랑 친구거든요.^^

 

 

 

"드디어 기다리던 그날이 왔어요."

  첫째 딸 왈 "엄마, 아빠 드디어 기다리던 그날이 왔어요." 일곱살인 첫째 딸이 아트피크닉 가는 차안에서 저런 말을 하더라구요. 많이 컷구나. 하고 속으로 좀 놀랬습니다. ^^

 일찍 도착해서 벤치에 돗자리를 펼치고 미리 준비해간 깁밥과 방울 토마토를 맛있게 냠냠 했습니다. ^^


 

 아트 피크닉 공연장에서 멋진 포즈를 취하는 둘째 딸!


 

 

 공연장에 상당히 빨리 도착해서 행사 준비중 이사더라구요. 우리 앞에 깡통열차를 준비해서 막둥이를 한 번 태워 봤습니다.^^


 

 행사 준비하는 모습


 

 사생대회는  13:00 부터 행사장에서 종이를 나눠 주시더라구요. 지정된 종이에 그림을 그려야 됩니다 .부스에서 종이 3장을 수령하고 아이들이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어요.

 

 

그림을 완성하고 그림앞에서 포즈 취하는 효진이(조카딸)


 

그림을 완성 후 대회 접수장에 제출하고 시간이 남아서 우연히 만나게 된 대학 동기 가족이랑 어린이 미술관에 나들이를 갔습니다. ^^

시립미술관도 리모델링을 통해서 더욱 의미있는 장소가 되었더라구요.^^

 

 

행사 시간에 맞춰서 아트피크닉 행사장으로 향했습니다.

뭐니뭐니 해도 우리 가족의 관심 1순위는 깡통열차!!! 깡통열차 이용방법은 체험부스를 다 돌고 스탬프를 받는 방법과 500원을 기부하고 승차권을 받는 것이었습니다. 아이가 세명인 우리는 스탬프 투어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해서 만원정도 기부를 하고 승차권을 스무장 얻었어요. 그런데 깡통열차 승차장에 대기줄이 애매해서 가족들끼리 싸움이 날 수 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이드 라인을 만들어서 오시는 순서대로 태우면 좋을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승차권은 대회 부스에서 배부하지 말고 타는 장소에서 바로 끊을 수 있게 해야 좀 더 원활하게 행사가 진행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열차를 열심히 타는 중간에 kbc방송촬영기사가 보이고 사람들이 우르르 몰려 오길래 뭔가 했더니 광주시장님이 오셨더라구요. 아래 사진에서 한 번 찾아 보세요.^^

 

 

아쉬움을 뒤로하고

 

 열심히 열차를 타고 있는데 갑자기 바람이 심해지더니 소나기고 내리는거 아니겠어요. ㅠㅠ 열차를 다 타고 남은 체험부스도 돌아볼 요량이었는데 비가 오니 행사장을 철 수 하더라구요. ㅠㅠ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퀄리티가 높은 행사를 무료로 참석한다는 것이 너무나 좋았습니다. 그리고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10월까지 꾸준히 한다는 사실이 정말 놀랍더라구요. 광주시에서 많은 재정을 투입해서 중외공원을 살리려는 의지가 강해보였습니다. ^^

  다음주에 또 오면 그 때는 이번에 해보지 못한 스탬프 투어와 공연도 여유롭게 보고 싶네요. 행사를 위해 고생하신 관계자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좋은 공연도 보고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도 만들었습니다 . 광주 아트 피크닉!!! 흥해랏!!!

 

 


 

 

 

 

IP 110.70******* / 최근수정일 2019-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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